9월 1일발 중국길림넷소식(기자 조몽남): 오늘 오전 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 개막식 및 제8회 동북아협력고층포럼이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세계 여러 곳에서 온 외국귀빈들이 아름다운 장춘에 모여 진정한 우정을 나누고 발전의 설계도를 다시 그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왕양이 출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하였다. 길림성위 서기 파음조로가 축사를 하고 길림성 성장 장초량이 사회하였다.
왕양은 취지연설에서 동북아는 전세계 경제에서 가장 활력이 넘치고 발전잠재력이 있는 지역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급속히 변화하는 전세계 경제형세에서 동북아 각국의 공동노력하에 구역협력은 본 지역의 경제 성장, 번영발전에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였다. 중국-동북아박람회는 중국정부가 주도하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동북아지역 국가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전세계에 개방하는 국가급, 국제성 종합박람회이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중국-동북아박람회는 이미 성공적으로 9회를 개최하였으며 세계의 100여개 국가와 지역의 정요와 국제조직기구의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하였고 국내외의 총 52만 바이어들이 회의에 참가하였으며 협력프로젝트 계약 총 2000여개, 계약프로젝트투자 총액이 2000억딸라를 넘었다. 동북아박람회는 이미 중국을 넘어 동북아구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브랜드전시회로 되였고 중국이 동북아구역 경제무역교류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였다. 우리는 동북아 각국이 동참하여 함께 구역경제협력의 성과를 나눌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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