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실크로드 천산포럼이 일전에 우룸치에서 진행됐다.
중국국제문화교류센터와 중국 전 외교관련의회에서 주최하고 신강국제경제문화발전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포럼은 실크로드 경제벨트건설에 장기적이고 전략적 안목과 독특한 시야가 있는 민간소통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
주빈국인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전문가와 교수, 전 중국주재 대사들이 중국의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실크로드 경제벨트건설 과정에서 중국과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간 상호연동과 협력상생을 둘러싸고 토론했으며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건설, 중국자본 기업의 아프가니스탄 투자 등 문제와 관련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회의 참가 대표들은 지난해 중국이 제기한 공칭협력 신구상을 제기해 일대일로건설에 새로운 내용과 방식을 부여해주었다고 인정했다.
대표들은 개혁개방 30여년간 중국의 장비제조업과 시멘트 등 산업의 발전이 빠르다며 이는 또한 중아시아국가 발전의 인프라건설에 필요한것이라며 이 분야에서 량자 공칭협력을 전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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