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리박민 비서장이 8월 31일, “동북지역 등 로후공업기지 진흥사업” 관련 소식발표회에서, 지난해이래 동북지역의 발전은 일부 곤난과 도전에 직면하여 사회 각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리박민 비서장은, 그러나 일부 적극적인 요소와 발전동력들이 결집되면서 1.4분기와 비할때 상반기 료녕, 길림, 흑룡강의 경제 성장폭은 일정한 호전세를 보이고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와 고정자산투자, 재정수입성장폭 등 지표들이 반등하거나 하락폭이 줄어드는 등 전반적으로 적극적인 방향으로 돌아서고 있다고 말했다.
리박민 비서장은, 특히 동북지역의 농업, 봉사업, 취업, 도시농촌주민 소득성장은 전반적으로 안정하고 간부군중들의 정신상태와 사업의욕이 뚜렷이 제고되였다고 하면서 종합적으로 판단할때 하반기 동북 삼성의 경제운행은 완만하게 안정을 유지하고 점차 호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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