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 수세 강유력한 성장세로 7월 재정수입 회복 이끌어
2015년 08월 14일 10: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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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수입은 중국경제 정세를 판단하는 한가지 중요한 지표이다.
재정부가 12일 반포한 수치에 따르면, 7월 전국 재정수입은 계속 두자리수 성장을 유지해 성장폭이 12.5%에 달했다.
전문가는, 7월 금융업 관련 세종 성장이 강세를 보였고 세수에 대한 제3산업의 기여률이 가일층 제고돼 경제구조 조정이 가져다준 새로운 변화를 충분히 구현해주었다고 지적하였다.
재정부 재무과소 백경명 부소장은, 전반적으로 볼때 12.5%의 성장폭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치라고 표하였다.
백경명 부소장은, 하지만 이번 재정수입의 회복 원인에 변화가 나타났다며 이는 경제구조가 변화되고 금융업이라는 새로운 지탱점이 생겼음을 의미한다고 표하였다.
수치에 따르면, 올7월 금융업 관련 세종이 비교적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올 하반기 재정운행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은, 재정수지 압력을 계속 주목해야지만 전반적으로 볼때 수지 압력은 여전히 통제가능 범위내에 있을것이라고 내다봤다.
재정부 국고사는, 올 1월부터 7월까지 전국 재정수입 성장이 중등 속도에서 조금 낮은 수준이였고 게다가 지난해 하반기 중앙재정수입 기수가 많이 높아진 점을 감안할때 올해 남은 몇달간 재정수입 성장압력은 여전히 비교적 클것이라고 전망했다.
각급 수입징수관리부문은 법에 따른 징수관리를 강화하고 구멍을 막는 한편 무단 수금, 수입증대를 위조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를 엄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