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반포한 전국여름알곡생산 통계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여름알곡 총수확고가 1억4천여만톤에 달해 2014년보다 3.3% 많은 4백47만톤 증산하였다.
올해까지 우리나라는 련 12년째 여름알곡 풍작을 거두었고 올 한해 알곡풍작에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올 상반기 경제하행 압력이 비교적 큰 상황에서도 여름알곡은 련 12년째 풍작을 거둬 경제운행에서 돌출한 성장점으로 되였고 경제의 안정적인 운행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주었으며 경제의 지속적인 안정과 발전에 믿음직한 버팀목이 되였다.
또한 여름알곡 풍작은 한해 알곡풍작의 신심을 북돋아주었고 식량의 절대적 안전과 곡물의 기본 자급을 보장하는데 토대를 잘 다졌다.
3.3%의 알곡증산은 농업농촌 정세가 호전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징표이다. 농업부 작황 최신조사에 따르면, 올해 가을알곡 생산은 면적이 안정하게 증가되고 구조가 최적화되였으며 파종 질이 높고 자람세가 비교적 좋은 네가지 특점을 보이고 있다.
이와 동시에 가을알곡 생산에 영향주는 불리요인도 존재한다.
첫째, 가을알곡 재해방지와 재해감소 정세가 락관적이 못하다. 올 장마철 남방지역은 홍수가 지고 북방지역은 가뭄이 들 가능성이 존재하며 병충해 위험도 커질수 있다.
둘째, 시장정세도 락관적이지 못하다. 국제 대종농산물 가격이 인하되고 국내수요가 줄어들었으며 재고가 많고 수입이 증가한 등 여러가지 요인의 공동영향으로 대종농산물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옥수수, 목화, 유채씨의 림시비축 정책이 조절되며 보리, 수수 등 잡곡 수입충격이 지속될 전망이다.
전반적으로 볼때, 농업을 중시하고 알곡생산을 틀어쥐며 농업농촌개혁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자연재해의 피해와 농산물 시장파동, 농산물 질안전 위험부담, 중대 동물 전염병 등 요인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되고 농촌개혁의 복잡성과 막중함을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
인구대국인 우리나라는 13억 인구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큰 과제이다. 때문에 우리나라에 있어 식량안전은 경제사회발전에서 특수하고도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때문에 우리는 식량안정과 알곡증산 목표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해야 한다.
당면 재해를 물리치고 풍작을 거두기 위해 병충해 예방통제와 홍수방지, 가뭄대처 두개 관건사업을 드팀없이 추진하고 가을알곡의 안전과 성숙을 확보해야 한다.
언제든지를 막론하고 농업을 홀시해서는 안되고 농업정세가 호전될수록 긴장을 늦춰서는 더욱 안된다.
항상 “강농 부농 대농”정책을 견지하고 농촌의 초요사회 건설을 추진하며 농업농촌의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해야 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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