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전국에 새로 등록한 기업이 200만개를 넘어 기업등록수가 19%의 성장폭을 보였다. 이는 1분에 7개 회사가 탄생한다는것으로 풀이할수 있다. 이와 함께 민간투자가 11%의 성장을 기록하면서 전체 투자비중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개혁에 힘입어 올해는 19%이상의 폭발적인 창업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정부의 권력이 약화되는 대신 시장의 활력은 가산점을 받은것이다.
올해 들어서 창업자들의 발목을 잡았던 일련의 문제들이 해결되고 있다. 행정심사제도와 상업제도 개혁이 심화되면서 139개 행정 심사항목이 취소되거나 지방에 이양되고 또 비행정 허가 심사사항이 전면적으로 취소되였다. 이밖에 “영업허가증과 조직기구 코드 등록증, 세무 등기증을 한개 증서로 통합하는” 시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공업정보화부 산업정책사 풍비 사장은, 정책적 환경이 최적화되면서 기술혁신과 “인터넷 플러스”의 융합을 추진되고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이런 환경은 초창기 창업자들에게 발전의 기회를 부여하고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공상총국 관계자는 소형 기업은 적어도 7,8명의 일터를 마련하게 된다면서, 올해 상반기에 등록된 기업들은 20% 대졸생의 취업과 3분의 1의 실업인원의 재취업을 해결해주게 된다고 소개했다.
중앙에서는 올해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면서 체제와 기제적인 장애를 해소하는데 진력하고 있으며, 일련의 개혁 조치들은 폭발적인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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