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집정리념>>과학적발전관>>국내경제

인민폐 이틀째 련속 평가절하

2015년 08월 13일 10: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인민폐가 12일 련속 대폭 평가절하했다. 지난 2일 동안 인민폐는 약 3.5% 평가절하했다. 지난 20년동안 인민폐 환률은 이번에 련속 2일의 최대 하락폭을 보였다.

12일 아침장에서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 공업 평균가격 지수는 한시기 240포인트 폭락했다. 12일 오후에 이르러 다우존스 공업주식의 평균 가격지수가 대폭 상승하면서 뉴욕 증시 3대 주식 지수 하락 폭은 뚜렷하게 줄어들었다.

같은 시기 유럽과 아시아 주식시장의 주요한 주식지수도 큰 타격을 받았다. 12일 인민폐 평가절하의 영향을 받아 유럽의 주요한 주식지수는 지난해 10월 이후 제일 엉망이 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유럽 스토크 600 지수는 2.7% 폭락해 382.99에 이르렀다.

중국 중앙은행은 인민폐의 환율을 보다 시장화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여러 분석가들은 중국이 승낙을 리행하고 인민폐에 대한 시장력의 보다 큰 영향력을 허용한 점을 긍정했다. 그들은 장기적으로 볼 때 중국의 환률개혁은 인민폐를 국제 비축화폐로 전환시키려는 중국의 노력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이와(Daiwa) 자본시장의 수치에 따르면 2014년 년중부터 달러 대 인민폐의 가치는 루계로 14% 평가절상되였다.

래원: 국제방송

（편집: 김홍화）

• ·올 상반기, 창업 붐으로 200만개 기업 탄생 
• ·길림성, 올 상반기 대외투자액 14.65억딸라 실현
• ·중앙인민은행 인민페와 딸라 환률 중간가격 제시
• ·우리 나라 여름알곡 올해 3.3% 증산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자동차 반독점 지침 발표 
• ·공업정보화부, 희토업종 전환승격 추진 종합조치 내와 
• ·상반기, 우리 나라 경제 구조 최적화 
• ·북경중관촌, 메이커경제 발전의 새 성장점
• ·중국 11월부터 100원 지페 신권 발행
• ·인민페 국제화 아프리카주에서 부단히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