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뉴스대변인 심단양은 일전, 하반기 중국의 대외무역 상황이 다소 호전될것으로 예측되고있으며 일련의 조치를 취해 년간 대외무역수출 성장목표를 실현하는데 진력할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5월분 중국의 대 미국 수출은 전해 동기 대비 7.8% 성장했고 대 유럽련합, 일본, 한국 수출은 각각 다소 하락했다. 대 미국 수출이 수출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8%에 달했으며 이는 2010년 8월 이후의 최고수준이다.
무역흑자 문제에 관해 심단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에서는 일부러 대외무역 흑자를 추구하지 않았다. 현재 중국의 대외무역 흑자가 비교적 빨리 성장한 주요 원인은 국제 대종상품 가격하락과 내수부진이 수입을 평저화한데서 비롯된것이다.
심단양은 만일 대종상품가격이 하반기에 진일보 인상되고 중국의 수입조치가 진일보 실현된다면 흑자증속이 반드시 완화될것이라고 밝혔다(신화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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