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직원 로임, 보험업보다 4배 높아
2015년 05월 06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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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업 상장회사 직원의 평균 로임은 82.5만원으로 상장한 보험회사 직원의 평균 로임보다 5.35배 높다.
2014년 상장회사 년보가 지난주에 나오면서 "키 크고 돈 많고 잘 생긴(高富帅)" 남자를 많이 탄생시키는 금융업의 골드칼라계층들의 수입도 수면우로 떠올랐다.
신탁업 직원의 평균 년봉은 82.5만원으로 금융업에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직종으로 되였다. 보험업의 직원들의 년봉은 15.42만으로 제일 최하위였다.
하지만 2014년 하반기에 시작된 증권시장의 호황으로 증권사 직원의 호주머니도 두둑해졌는데 22개의 상장한 증권사 직원의 평균 로임은 50만원이였다. 중신증권 부회장 은가(殷可)는 1669.6만홍콩딸라(약 인민페 1336.7만원)로 증권사 고급관리순위의 첫자리를 차지하였으며 명실상부한 "로동황제"로 되였다.
상장한 보험업, 신탁업 회사의 년보에 따르면 2014년 4개의 상장한 보험업회사의 평균 로임은 15.42만원으로 금융기업에서 최하위이다. 상장한 2개의 신탁회사 직원의 평균 로임은 82.5만원으로 금융기업에서 제일 돈을 잘 버는 업종으로 되였는데 상장한 보험회사 직원들의 평균 로임의 5.35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