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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등 1선 도시 토지 가격 반등

2015년 01월 30일 09:0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난해 4분기부터 북경 토지시장은 계속 활기를 띠고 있으며 토지 거래 면적과 거래 평균 가격 또한 대폭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북경 토지 시장이 반등한 원인으로 국가의 부양정책과 대형 부동산 업체들의 토지 매입 열정이 높아진것, 미래 부동산 시장에 대한 락관적인 예기등을 꼽았다.

지난해 930주택 대출 신정책이 발표된 뒤 부동산 시장이 다시 반등하기 시작했다.

북경에서도 주택 적립금 조정 정책을 발표해 대출 최고 한도를 8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상했다.

지난해 11월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한 뒤 부동산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띠었으며 토지시장도 따라서 반등하기 시작했다.

중국농업대학 토지자원학부의 주대림 학부장은 "부동산 업체의 토지 매입 열정은 년초부터 크게 높아졌다"며 "토지가격이 매우 높을 경우에는 부동산 업체들이 서로 협력해 함께 토지를 매입하는것으로 압력을 분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북경의 주택시장은 더 활기를 띠는 편"이라며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1선 도시에서 집중적으로 토지를 구매하고 있는데 이는 1선 도시의 토지 시장이 상대적으로 인기를 가지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토지시장과 부동산 시장이 서로 영향을 주고 있으며 미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예기가 락관적이기 때문에 토지 시장의 거래가 활기를 띠는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여러가지 유리한 정책이 발표되자 부동산 거래액이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특히 새 주택의 거래액이 안정적으로 반등했다.

국가통계국이 최근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2월 북경, 상해등 1선 도시의 새로 건설된 상품주택의 거래 건수는 전월 대비 15% 이상 늘어나 전국 평균 수준을 훨씬 초과했다.

향후 북경의 부동산 시장, 토지 비축, 정상적인 경영 수요등 원인으로 부동산 업체의 토지 매입 열정이 점점 더 높아질것으로 전망된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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