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阿里巴巴)가 중국 상해자동차(上汽)와 손잡고 중국 최초로 스마트 자동차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알리바바와 상해자동차는 23일 오후 중국 "인터넷 자동차"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각서를 체결했다고 중국 신징바오(新京報)가 24일 보도했다.
양사는 스마트자동차 및 관련 응용서비스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상하이자동차는 중국 내 최초로 스마트카 서비스 "잉카넷(INKANET)"을 도입해 자체 브랜드 모델인 룽웨이550에 탑재, 젊은 층으로부터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 상해자동차는 잉카넷을 통해 온라인 네비게이션, 각종 정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에서부터 차량 원격 검사나 안전 보안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컴퓨터, 모바일, 자동차를 일체화한 정보 클라우스 서비스를 실현한다는 것.
상해자동차는 특히 알리바바와 그룹의 강점인 클라우드 기반 운영체계(OS), 빅데이터, 오토네비 등을 상하이 자동차 차체와 부품에 적용해 이용자들게 더욱더 다양한 스마트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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