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은 국가급, 국제성을 띤 중국동북아박람회 정상급 플랫폼을 리용함과 아울러 지리적 우세를 발휘하고 한국과의 우호적인 경제무역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데서 금년 5월까지 743개 한국기업이 길림성에 투자하도록 했다.
길림성에 투자한 60개 국가와 지구 가운데 한국기업이 가장 많으며 계약외자액이 7억 5100만달러로 5번째 순위를 차지하고 직접 외자리용금액은 13억 7000만달러로 4위를 차지한다.
한국정부 경제무역 고위급관원들은 련속 6회 동북아경제무역협력 정상세미나에 참가했는바 이 기회를 빌어 중한 량국 정부, 기업간의 폭넓은 교류가 이루어지고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해 동북아박람회에 한국지식경제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등 정부 기구와 한국 무역협회, 중국한국인회, 식품산업협회 등 유명 상업협회와 하나은행,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금융기구, 삼성, 금호타이어, 농심 등 대기업의 400명 한국대표가 박람회에 참석했으며 67개 한국기업에서 102개 부스를 설치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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