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농업 농촌경제가 올 상반기 안정속에서 성장하는 량호한 추세를 보였다.
국가통계국이 반포한 수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제1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1조 9천여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어났다.
제1차 산업의 핵심인 재배업과 축산업 관련 주요 농부산물 생산량은 안정하게 성장하였다.
여름 알곡과 유지작물은 풍작을 안아왔다.
전국 여름 알곡 수확고는 2천 7백 여억근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억 9천만근 증산하고 증산폭은 3.6%이다.
상반기 알곡생산은 첫 수확을 거두고 여름 알곡은 련 11년째 풍작을 거두었으며 최근 5년간 단위당 수확고성장폭 최고치를 기록했다.
축산업도 지난해부터 반등해 올해는 안정된 상승세를 보였다.
상반기 소고기와 양고기, 가금육 생산량은 4천여톤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어나고 소고기와 양고기 공급은 뚜렷한 호전세를 보였다.
올 들어서 중앙재정은 소고기, 양고기 생산 발전 자금14억원을 늘여 고기소 암소 확대 사양을 지원하였다.
정책과 정세발전에 힘입어 소고기, 양고기 생산은 안정하게 발전하고 고기소 사육량이 줄어드는 추세를 완화되였으며 고기양 사육량은 늘어나고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다.
6월 전국 소고기 월 평균 가격 인상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포인트 내려가고 양고기는 15포인트 내려갔다.
올해 국내 경제 성장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려지고 소비수요가 그닥 왕성하지 못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규모이상 농부산물 가공업은 여전히 주요 경영 수입 8조 4천만원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가 9.5% 늘어나고 전국 규모이상 공업 성장폭보다 1.4 포인트 높았으며 전반 질과 효과성은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다.
레저농업도 규범화되고 질서있게 발전해 문화 계승, 생태 품격, 창의 산업, 현대농업 건설과 점차 융합되는 태세를 보였다.
레저농업 발전은 농민들의 농업생산 소득과 경영 소득, 취업 소득과 창업소득, 계절성 소득과 장기성 소득을 결합시켜 1년 내내 농민들의 수입이 끊기지 않게 하였다.
국가통계국 수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시농촌 주민 수입격차가 줄어들었다.
농업부 정책법규사 관계자는 당면 농민들의 수입 제고는 발전추세에 부합되고 다원화 견인성 구도를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주요 농산물 증산과 좋은 가격 정세, 농민로무송출 증가, 로임인상에 힘입은것이라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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