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세관총국이 밝힌데 의하면 최근 출범한 "북경과 천진, 하북 세관구역 통관일체화 개혁방안"은 올해 7월 1일부터 북경 세관과 천진세관에서 먼저 관 일체화 개혁을 단행하고 10월 전후에 석가장 세관에로 확대하여 북경과 천진, 하북성 세관의 통관 일체화 개혁을 전면 추진하게 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이 방안에 따라 이번 개혁은 하나의 센터를 세우고 개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북경과 천진, 하북성 세관구역 통관일체화 작업을 실현하게 된다.
하나의 센터란 구역 통관센터를 말하는데 현유의 체제 불변 상황하에서 원래 각자 독립되였던 통관관리체계를 정보망의 상호련결을 통해 구역 연동의 통관센터를 형성하는것이다.
네개 플랫폼은 통일된 신고 플랫폼, 통일된 위험방지와 통제 플랫폼, 통일된 전문 심사, 통일된 현장작업을 말한다.
이와 함께 북경과 천진, 하북성 세관은 보세 감독과 관리, 밀수타격, 기업관리, 기업 조사 등 업무령역에서 관련 일괄개혁을 동시에 추진하게 된다.
북경과 천진이 소재한 환발해지역은 이미 장강 삼각주와 주강 삼각주를 이어 중국 경제성장의 제3극으로 되고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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