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면화 보조 정책 조절, 재배구도 최적화
2014년 04월 29일 09: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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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농업부가 일전에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2014년 면화 목표가격을 공동 반포하였다. 이는 2011년부터 련 3년간 실행했던 국가 “면화 림시수매비축정책”이 취소되였음을 의미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면화 파종이 마무리단계에 진입하면서 내륙 면화가격도 시장화 운행에 들어갔다.
신강지역에서만 면화 목표가격 보조를 시점 시행하고 있는 외 전국 면화 재배 구도는 한층 최적화 되고 있다.
올해부터 우리나라는 신강에서 면화 수매비축 “목표가격”을 시점 시행하기로 하였다. 관련 정책은 시장 가격이 목표가격보다 낮을 경우 그 격차대로 면화 재배농들에게 보조금을 발급하고 시장가격이 목표가격보다 높을 경우 면방직 업체를 보조하는 등 가격 차이에 따라 생산자의 리익을 보호하는 우대정책이다.
신강 쿠이툰샤허는 우리나라의 면화 주요 생산구이다. 올해 면화 목표가격은 톤당 만9천8백원이고 현재 면화 재배 면적은 변함이 없다.
내륙 면화생산구인 호북, 하남 등지의 면화 재배는 대부분 분산돼 있고 무당 평균 생산량은 2백50키로그람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신강의 무당 생산량인 3백50키로그람보다 훨씬 적고 내륙지역은 인공 면화 채집을 실행하기때문에 주기가 길고 원가가 높다.
목표가격 정책을 실시한뒤 내륙 면화구 면화가격은 시장화 궤도에 진입하고 올 9월의 선물 가격이 톤당 만6천원인 점을 감안하면 원가에 비해 큰 리윤이 남지 않는다. 이에 대비해 적지 않은 면화 재배농들이 재배구조를 조절하면서 내지 면화 재배면적은 전반적으로 10% 줄어들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