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계획, 고소득국가를 꿈꾸다
2014년 04월 25일 09: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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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3차 5개년 계획" 편성사업과 관련해 전단계 25개 중대 과제를 발표하고 "13.5"계획 기간에 우리 나라의 일인당 국민생산액(GDP)이 세계은행에서 규정한 기준에 따라 고소득국가에 근접하거나 고소득국가 반렬에 들어설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계획사 사장 서림은 이날 있은 소식발표회에서 고소득국가를 지금 론하기에는 이르지만 "목전 우리 나라 일인당 GDP가 이미 6700딸라에 달해 중등수입국가에 속하는바 앞으로 5년간의 노력을 통해 고소득국가의 수준에 근접하거나 심지어 이 반렬에 들어설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림은 "그러나 우리가 이 목표를 실현하자면 아직도 박약한 고리가 있는바 례하면 구조조정과 산업승격이 그다지 리상적이 못되고 인건비가 갈수록 인상하고있다"면서 동시에 자원제한의 영향도 날이 갈수록 심각한바 "가능하게 장시기동안 중등수입국가의 늪에서 배회할수도 있음"을 지적하고 나섰다.
세계은행의 기준에 따라 한개 국가의 일인당 GDP가 1만 2616딸라에 도달할 경우 고소득국가로 인정한다. 목전 우리 나라에는 42개 지구급 및 그 이상의 도시가 이 행렬에 들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