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생산기지현 2020년까지 30%이상 증산해야
2013년 03월 08일 10: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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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부 부부장 여흔영은 7일 오전 하남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후 기자취재를 접수한 자리에서 농업부는 알곡증산계획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있다며 식량생산기지현을 과거의 300개현으로부터 진일보 확대하여 기존의 기초에서 2020년에 가서는 량곡생산량을 30%이상 증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흔영은 지난해 우리 나라 량곡의 단위당 수확고는 706.5근으로서 국제선진수준에 비해 거리가 아주 많지만 격차가 바로 잠재력이라며 농업부문은 과학기술 투입과 혁신을 끊임없이 강화하는 등 수단으로 량곡 단위당 수확고를 높일것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중앙1호문건은 처음으로 “가정농장”개념을 제기했다. 여흔영은 우리 나라 농업, 농촌 정황의 복잡성과 구역의 다양성, 규모의 차이성 등을 감안하여 가정농장을 발전시키는데서 어떤 형식을 취할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하지 않았다며 가정농장을 발전시키는 중요 목적은 증산증수를 실현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