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DP 50만억원 돌파, 동기대비 7.8% 상승
2013년 02월 25일 10: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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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 발표된 "2012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공보"(이하 "통계공보"로 략함)에 따르면 2012년 우리 나라 국내생산총액은 51만 9322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7.8% 장성, 처음으로 50만억원을 돌파했다.
비록 2011년보다 계속하여 다소 하락하였지만 세계 주요 국가와 지구보다 선명히 빠른 장성속도를 유지했는바 세계경제장성에 대한 공헌률은 계속 상승세를 보였다.
"통계공보"에 따르면 2012년, 우리 나라 전사회 고정자산투자는 37만 4676억원으로서 동기대비 20.3% 장성, 가격요소를 빼면 실제장성률은 19.0%에 달했다. 전년 전국 공공재정수입은 11만 7210억원으로서 동기대비 12.8% 장성했다.
2012년 우리 나라의 경제구조조정이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제1산업의 GDP비중은 10.1%, 2011년과 기본상 비슷했다. 제2산업의 GDP비중은 45.3%, 동기대비 1.3%포인트 하락했다. 제3산업의 GDP비중은 44.6%, 동기대비 1.2%포인트 제고됐다.
국가통계국 부국장 사홍광은 "통계공보"를 분석하면서 국제적으로 유럽채무위기는 안정하게 해결할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지 못해 유로권 대부분 국가들의 장성동력이 쇠약해졌다.
미국경제는 비록 다소 호전됐지만 실업률은 여전히 높다. 신흥시장국가의 경제장성률도 예기치보다 낮다. 이렇게 복잡한 국제환경속에서 우리 나라는 국민경제 운행의 완화속에서 안정을 도모하고 경제사회발전의 안정속에서 진보하는 총체적인 국면을 실현했는데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