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기상국에서 개최한 제1회 벼 기후 품질인증회에서 길림성 연변가화입쌀유한회사의 ‘연전’표 입쌀이 우등으로 평의됐다.
이번 벼 기후 품질인증회는 주당위, 주정부에서 향진 진흥 전략과 농업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주요 조치로 연변 전역 농산물 질안전 시범구 건설을 추진하고 연변입쌀, 인삼, 검정귀버섯 등 지역 표지 브랜드를 구축하며 품질 흥농, 친환경 흥농, 브랜드 강농 실현에 기후 봉사 보장을 제공하는 데 취지를 뒀다.
료해한 데 따르면 농산물 품질은 품종, 토양, 기후, 재배 등 여러가지 요소와 련관되며 이중 기후 조건은 농산물 품질을 제약하는 요소로 경년 지간(年际间) 농산물 품질 차이를 형성하는 주요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농산물 기후 품질인증은 기후 조건이 농산물 품질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하는 등급 평정이다. 기상 관측 데이터, 농산물의 전반 생장 과정에 미치는 기후 요소를 평가하는 이 방법은 기후가 농산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결론을 내리게 된다.
이번 인증회는 가화입쌀유한회사 벼 생산 기지인 룡정시 동성용진 평안촌 벼재배기지와 훈춘시 마천자향 마신촌 벼재배기지의 1981년-2010년과 2018년 4월-9월의 일일 기온, 일조 시수, 상대 온도, 강우량, 풍속 관측 결과와 주기상봉사쎈터의 2018년 벼생장기상 조건이 벼품질에 미치는 분석보고에 기반했으며 전문가소조의 최종 평가를 거쳐 우등으로 평의됐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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