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룡정시는 촌급 자원, 자산, 자금을 뉴대로 촌급 집체경제 건설을 강화하고 집체경제의 내적 동력을 강화했다. 현재 전 시 65개 촌은 모두 집체경제 년수입이 5만원 이상에 도달하고 10만원 이상에 도달한 촌이 71%에 이르렀다. 이는 성, 주 당위에서 하달한 목표 임무를 초과완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룡정시는 토지자원 활성화, 촌 집체자산 운영, 합작사 경영관리, 기업인솔, 특색 관광산업 대상 건설 등을 집체경제 발전의 주요경로로 삼았다. 동성용진 용성촌, 석정촌은 길림건축대학의 정밀화 방조 지원의 기회를 리용하여 용석농기계합작사를 건립했다. 이들 두개 촌의 집체경제 수입은 대형 농업기계의 임대로 해마다 6만원을 초과했다. 개산툰진은 구역내 자원을 리용하여 다련화도고기닭기업으로부터 980만원의 자금을 유치하고 1개의 부화장, 7개의 종자닭사육장, 7개의 고기닭사육기지를 건설했는데 년 촌 집체경제 수입이 17만원에 달한다.
또 촌급 조직 기바꿈 선거에서 ‘대상지부서기’ 표준을 촌당조직 서기를 경선할 때의 규정조건으로 삼고 우수한 ‘대상지부서기’의 련임을 격려, 지지했다. 동시에 선발,임용 경로를 넓히고 기업의 우수한 인재, 기관의 우수한 간부들이 촌급 조직 기바꿈 선거에 참가하도록 인도했으며 기층일선의 ‘인솔자’를 잘 선발했다. 귀향창업인원 가운데서 17명이 변경마을 ‘두개 위원회’지도부에 입선하고 12명이 촌급 조직 후비력량에 입선되였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룡정시의 우수기업가 원영진이다. 그가 인화촌의 촌민위원회 주임, 당조직 서기로 부임한 후 촌민을 인솔하여 락후한 마을을 원근에 소문난 살기 좋은 새 농촌으로 건설했다. 지난해 인화촌의 집체경제 수입은 60만원에 이르렀고 촌민의 농촌의료보험은 촌에서 대신하여 납부하며 선후하여 중국 소수민족 특색마을, 중국 아름다운 향촌으로 평의되였다.
집체경제 발전에 대한 정책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룡정시는 ‘우수촌당조직 서기 공직화 관리 사업 실시방법’, ‘룡정시 기층사업일군 격려방법’을 제정 출범하고 4명의 조건에 부합되는 촌당조직 서기를 공직화 관리에 편입했으며 촌당조직 서기들의 적극성, 주동성을 크게 불러일으켰다. 동시에 도급부문과 ‘촌 제1서기’의 방조,부축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한개 대상을 방조, 한개 마을을 부유하게’를 목표로 농촌 중점대상의 착지, 효익 달성을 추동했으며 촌집체의 ‘조혈’ 기능을 제고했다. 지금까지 각급 도급부문과 ‘촌 제1서기’들은 도합 1억 6000만원의 자금을 쟁취 조률하고 30여개의 촌집체 산업 빈곤층부축 대상이 효익에 달성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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