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3년에 한번씩 벼락 맞다니?  ·34cm 귀를 가진 개  ·향항특별행정구 제5임 행정장관 림정월아  ·료녕함 항공모함 전단 이달초 향항 방문  ·중국,남부는 홍수 북부는 폭염  ·제11회 하계 다보스포럼 페막  ·[다보스포럼] 대련 고급장비제조 높은 기점서 출발   ·향항 각계 향항조국회귀 20주년 경축 합창합동공연 거행  ·팽려원, 향항 우일촌학교 참관  ·일본서 사각형 수박 출하…관상용 인기  ·"향항 회귀 20주년" 성과전 눈길 끌어  ·향항조국회귀 20주년 경축 분위기 물씬  ·불후의 향강명구를 함께 써나가다  ·외교부 인도 참배객 서장방문 순례 일시적중지 관련 답변: 책임…  ·증수기이래 국내 175갈래 하류, 경계수위 초월  ·외교부 대변인: 중국측, 조한 상호관계 개선 위해 필요한 지지…  ·어떤 비바람도 꿈 위한 행보 막지 못해—향항조국회귀 20주년 …  ·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28차 회의 북경에서 페막   ·손잡고 동행하면서 미래를 함께 개척  ·사천 무현 산사태 실종인원명단중 20여명 안전 확인   ·길림성 야생동물보호에 적극 나서, 55마리 구조받은 야생조류 …  ·강서 175만명 홍수 피해 입어  ·기차 타고 향항으로 가다  ·중앙기관, 공무원 선발등용 시험 시작  ·외교부 대변인, 중인변경 석금구간 인도 변방부대 월경사건 관련…  ·중국 표준렬차, "부흥호"로 명명   ·사천 무현 산사태 구조작업 긴장하게 진행  ·오문 참대곰쌍둥이 한살 생일 맞이  ·국내 13개 성에 폭우, 황색경보 발령  ·중국, 일본이 옳바른 력사관으로 젊은 세대 교육할것을 촉구  ·귀여운 새끼호랑이와 새끼참대곰   ·향항특구 새로운 임기 행정회의 성원명단 공포  ·야생곰의 습격…“소 사냥” 흔적 포착돼  ·향항특별행정구 제5기 주요관원들 처음으로 모두 모습 드러내  ·외교부:정상적인 집법행동 중국-먄마 국경 합법적인 무역왕래에 …  ·중국인민해방군 향항진주 20주년 기록  ·장강발원지삼림 관목구서 눈표범새끼 관측  ·21일부터 24일까지 북경, 천진, 하북 부분적 지역 폭우 내려  ·오랜 가뭄끝에 단비, 서둘러 파종해 손실 감소-료녕 심각한 가…  ·샤쯔에 담긴 아버지 사랑  ·중앙기상대 고온조기경보 발포:북경,천진,하북 국부지역 기온 4…  ·강소 풍현 "6.15"폭발사건, 초보적으로 형사안건으로 판정  ·외교부, 파키스탄서 랍치된 중국공민 관련 보도에 회답   ·향항, 조국 귀환20주년 홍보차 가동식 진행  ·1분에 1260메터…“세계 최고 속도 엘리베이터” 등장  ·제14회 장춘자동차박람회 7월 14일 개막  ·18억원대 참치 기네스북 "최고가" 등재  ·산동 영성: 귀여운 희귀 호랑이 아기  ·중국 국민당 주석 홍수주, 6월말 당주석 사임 선포  ·길림 천교령서 또 호랑이 족적 발견 

연룡도신구역 문화관광 발전 포럼 개최

2017년 07월 03일 10: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룡도신구역의 건설이 집중계획, 집중관리, 집중건설의 원칙으로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연룡도신구역 문화관광 발전 포럼이 6월 29일 연길에서 열렸다.

행사는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당위 재정경제판공실, 길림재경대학 아태공상관리학원, 연룡도신구역당사업위원회에서 주관했다.

연변주정협 부주석이며 연룡도신구역당사업위원회 서기인 리충문이 포럼을 사회했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강방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룡도 문화관광 신구역을 건설하는 것은 문화 관광의 융합발전을 주제로 조선족문화를 전방위적으로 전시하고 조선족 력사, 인문, 정신 등 요소를 신구역건설에 두루 융합시켜 연룡도신구역에 중국조선족의 문화적 특징과 정신적 기질을 부여함으로써 중국조선족 문화의 보호,전승,혁신발전의 새로운 담체와 플랫폼을 조성하고 신구역이 대외적으로 우리 주 형상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명함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이번 포럼의 취지는 각계 전문가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하고 지혜와 힘을 광범위하게 결집시켜 연룡도신구역의 발전에 새로운 사상을 도입하고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며 새로운 경로를 마련하는 데 있다. 오늘 포럼에 참석하신 분들은 모두 중국 문화관광 및 조선족문화 연구 령역의 전문가들인바 연룡도신구역 발전에 많은 의견, 책략을 내주기 바란다. 연길, 룡정, 도문 등 시와 연룡도신구역관리위원회 및 관련 주 직속 부문에서는 학습, 교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전문가들의 훌륭한 건의와 생각을 연룡도신구역의 실제 건설 가운데 응용하고 신구역의 전망계획 제정, 산업발전 등 여러 사업에 결부시키며 더 높은 안목과 표준, 수준으로 연룡도신구역 건설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길림재경대학 부교장 손창식은 축사에서 “대중관광이 초급단계에서 중고급단계로 발전하면서 거시경제나 미시동향에서 국민의 일상생활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되고 관광을 귀납하여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현실화되였다.”며 “현실에서 출발하여 중국관광의 발전방향을 탐색하고 지역 관광 발전에 방향을 제시해온 학자들의 연구성과 뿐만 아니라 포럼에서의 토론이 연룡도신구역의 관광문화 발전에 유력한 지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포럼에서 길림재경대학 교장 송동림, 중앙민족대학교 교수이고 중국조선족민족학회 회장인 황유복, 연변대학 교수 허휘훈 등 전문가들은 ‘연룡도신구역 문화관광 발전에 관한 약간의 건의’, ‘조선족 무형문화재를 문화관광지에서 표현할데 관한 문제’, ‘관광객체험에 토대한 연룡도신구역 민속관광상품 심층개발에 관한 연구’등 10개 견해를 발표했다.

주정부 부주장 박학수, 주정협 부주석이며 룡정시당위 서기인 안명식과 연길시, 도문시 등 각 정부 부처 담당자 50여명이 포럼에 참석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