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66명 농촌 중대질병 빈곤아동에게 구제금 전달
2017년 05월 27일 16: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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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 주 “농촌 중대질병 아동을 관심하고 자선이 움직인다”애심활동이 왕청에서 전개됐다.
부주장이며 주자선총회 회장인 풍도는 주민정국, 주자선총회 등 관련 부문의 사업일군들을 인솔해 선후하여 오수요, 송구련, 윤태련 등 3명의 중대질병으로 앓고있는 어린이들을 위문하면서 명절의 축복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어린이들의 학부모들과 함께 교류하면서 어린이들의 신체, 생활 정황을 상세히 문의했고 당면의 곤난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병원치료에 협조하며 사회 각계의 관심과 사랑을 병마와 싸울수 있는 용기와 신심으로 전화하라면서 당과 정부도 함께 노력해 여러 형식의 도움으로 어린이들이 평등한 사회 관심을 받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야 한다고 고무했다.
이번 활동은 주자선총회가 정밀부축사업을 깊이 추진하고저 연변주 농촌 중대질병 빈곤아동들을 상대해 전개된 구조활동이다. 우리 주 66명의 농촌 중대질병 빈곤아동에게 13만 2000원에 달하는 구제금을 전달하여 오는 6.1절을 맞아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당과 정부의 따스함을 느끼게 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