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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관광자원 정합으로 전역관광 육성

2016년 12월 06일 09:3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난 11월에 발표된 “국가전역관광시범구”건설명단에 입선되면서 안도현은 2018년까지 국가전역관광시범구건설을 진일보 추진할데 관한 발전계획을 실행할것이라고 24일 안도현관광국에서 전했다.

안도현관광국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향후 안도현은 관광자원 대현으로부터 관광산업 강현으로의 도약을 다그치고 관광업을 국민경제의 전략적기둥산업으로, 민생을 개선하는 중요한 부민산업과 인민군중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현대봉사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안도현을 국가전역관광시범구로 건설하는데 주력할것이다”라며 3년의 시간을 활용하여 안도현의 관광산업규모, 질량 및 효익 등 종합지표가 국가전역관광시범구수준에 도달하도록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목전 안도현은 전역관광관리 일체화와 전역관광산업 일체화라는“두개 일체화”전략의 실행과 관련해 “장백명주·성결안도”관광형상을 힘써 구축하며 안도관광산업의 특색발전, 내용발전, 록색발전, 도약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있다. 명월진을 핵심으로 석문진, 량병진을 외곽으로 레저마을무리를 건설하고 송강진, 량각진과 이도백하진을 포함한 송강관광마을무리를 구축하여 장백산관광권에 분산된 관광객들을 흡인할것으로 건설될 전망된다.

2018년까지 전 현 관광객접대연인수를 376.32만명으로, 관광총수입을 56.12억원까지 끌어올림으로써 관광업을 안도현 국민경제발전의 기둥산업으로 성장시키기에 전력할것이라고 밝힌가운데 우선 민속수공예 예술인, 토속제품 가공기업, 민족특색 상품생산합작에 의탁하여 관광제품생산기지를 건설하고“관광+”을 발전시켜 문화와 결합하여 관광문화업을 추진하고 농업을 전개하여 향촌레저관광을 발전시킨다. 2018년까지 수준급 농가락이 10호, 향촌관광시범단위 10개, 년간 매출총액을 1000만이상 창출하고 1만명이상 농촌잉여로동력이 취업전이 되는데 목표를 두고있다. 이밖에 관광+림업, 관광+공업, 관광+체육, 관광+인터넷 전략을 발전하여 대관광산업개념을 수립하여 관광업과 기타 산업의 융합을 촉진하여 선도역할을 발휘할것이다.

안도현관광국 해당 책임자 전성욱은 올해 안도현은 이미 현소재지 주변 “4개 산, 1개 원”등 레저관광시설 건설을 보완했고 장청하, 부르하통하를 포함한 하천 주변에 둘러싼 레저시설을 완수했다며 설명했다. 한편 전역관광시범구건설을 계기로 2018년까지 안도현전역관광투자융자플랫폼은 융자기구와 관광기업의 업무합작을 촉진하는 형식으로 기업상장, 대상건설융자, 련합투자 등 관광 관련 투자를 확장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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