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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변주 물오염방지 관련 중점대상건설이 순항을 타면서 생태발전, 록색전환에 튼실한 토대를 구축하고있다.
24일, 연변주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 오수처리장 2기 확장공사가 전부 완공되여 시운영에 들어가고 연길시 조양오수처리장 건설대상이 성환경보호청의 검수에 통과된후 안정 운행세를 보이고있다. 돈화시에서는 오수처리장 개조 및 확장 건설을 끝내고 오수수집 배관망 55.59킬로메터를 건설했으며 길림오동공업원 오수처리확장대상을 완성했다. 화룡시에서는 오수수집 배관망 17.1킬로메터를 가설하고 도문시와 안도현에서는 총면적이 1.6만평방메터에 달하는 4개의 인공습지를 신축했다.
연변주 환경보호국에서 물오염방지시설구축과 함께 수자원환경과 수질개선에 박차를 가한 보람으로 11월까지 우리 주의 국가, 성 수질통제단면 표준 달성률이 지난해 동기보다 6.7% 향상됐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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