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올들어 “네가지공사”로 도시건설 추진
2016년 12월 06일 09: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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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연길시에서는 안거공사, 온난주택공사, 경관공사, 도로공사 등 4개 공사를 실시하며 도시건설을 힘써 추진하고있다.
안거공사에서 주택임대보조정책을 엄격히 실시하고 단층집개조공사를 크게 전개하하고 공공임대주택건설강도를 높였다. 지금까지 징수협의를 체결한 호수는 4800호이며 이미 파가이주배치주택 2079채, 16.14만평방메터를 시공건설했는데 시공률이 100%에 달한다. 주택임대보조는 2280호에 430만원을 발급할것으로 예상된다. 준공험수된 렴가주택은 도합 2990채에 달한다.
온난주택개조공사에서 성주택건설청과 적극 소통, 협조하고 개조지표를 힘써 쟁취했고 온난주택공사 “되돌아보기”(回头看) 전문정돈활동을 전개했다. 목전 도합 백성들이 반영한 문제 200여건을 검사, 해결, 해결률이 100%에 달해 온난주택공사 군중만족도 및 공사 전체질을 크게 제고시켰다.
경관공사에서는 골목길개조와 결부하여 단결로 등 10여갈래 골목길 및 도로 180여개 가로등을 새로 설치했다. 동시에 보행거리 개조공사와 결부하여 가로등 67개를 새로 설치했다. 지금까지 전 시 550곳의 량화시설, 3000개 편액, 1만 1000개 가로등에 대해 연인수로 2만여차 보수하여 량화시설 완전률이 99.2%에 달했다.
도로공사에서 해면도시건설을 착실히 추진하여 연길시 해면도시건설전문계획(2015--2030), 연길시도시배수(배물)침수방지종합계획(2015--2030)을 완수하고 건강로도로면시공을 마무리했다. 지하종합관랑건설을 전면저그로 추진해 이미 천지로, 인민로, 리화로 등 도합 4.61킬로메터에 달하는 관랑토목건설시공을 완수했다. 남산로, 신촌로 등 10갈래 단층집개조 부대적 도로공사가 이미 시공건설, 60갈래 작은 골목길사업이 전부 마루되였는데 개조면적이 12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연동교 개조건설공사, 와룡거도로, 배수, 가로등공사(연하로에서 리화로까지)와 조양가, 애단로, 진달래광장 등 도로구간의 인행도로에 대한 보수건설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