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 경제 사회 전면 발전..58억 생산액 실현
2016년 12월 06일 09: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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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에서는 올해에 경제하행의 압력하에서 상하가 한결같이 노력해 경제건설과 사회사업에서 현저한 진전을 가져왔다.
올해 전 시적으로 58억 6000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하여 7.6%의 성장을 이룩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 제1산업이 5억 4000만원의 증가치를 이룩하여 3% 제고하고 제2산업이 35억 2000만원의 증가치를 이룩하여 6.4%의 증장을 이룩하며 제3산업이 18억원의 증가치를 이룩하여 12%의 증장을 이룩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 통계범위내의 재정수입은 6억원을 실현하여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도시주민들의 인구당평균 가처분소득은 2만 4500원에 달하여 8.4%의 증장을 이룩하며 농촌주민들의 인구당평균 가처분소득은 1만 800원에 달하여 8%의 증장을 이룩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루계로 1억원을 투자하여 면적이 1만 4000평방메터에 달하는 도시 낡은 단층집개조공사 벌리였고 보장형안거주택공사를 벌리여 1264세대를 안치하였으며 농촌위험주택 815세대를 개조하였다.교육발전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여 국가의 의무교육균형발전평가검수에 순리롭게 통과되였다.3000여만원을 투자하여 제2실험소학교 등 6개 학교의 운동장개조공사를 벌리였으며 3200만원을 투자하여 수업청사의 보수개조공사와 장비 개조공사를 진행하였다.1200만원을 투자하여 질병예방중심,위생감독소.광명사회구역봉사중심 등 대상을 건설하였다.900만원을 투입한 사회양로봉사중심청사의 건설공사도 완공되였다.
올해 화룡시는 정식으로 유엔의 계약도시로 비준되였다. 사회취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는데 도시의 실업등록률을 3.85%이내로 통제하고 사회보장 및 구조체계를 부단히 완벽화하였다. 양로, 의료.생육.공상.실업 등 보험실무를 온당하게 추진하였는데 현유의 토대에서 능히 보험에 참가할수 있는 대상에 한해서는 기본상에서 가입시켰다. 환경보호사업을 전력으로 추진하였는데 도시물공급수원지의 수질표준도달률은 100%, 각종 오염처리시설운행률은 97%에 도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