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복리도장가공기업인 연변복리도장정보저장자문유한회사에서는 여러가지 조치로 장애인들의 취업 및 정밀화빈곤부축을 도모함으로써 장애인들의 보금자리로 거듭나고있다.
26년의 경영경력을 갖고있는 이 복리기업에는 현재 21명의 장애인과 40여명의 퇴직장애인이 있는데 다년래 100여명 장애인의 취업을 해결해줌으로써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시장애인취업강습기지인 이 회사에서는 도장가공업종이 커다란 시장공간이 있고 장애인들의 취업에 적합하다는 점에 비추어 회사의 실제와 결부하여 3가지 면에서 장애인 취업과 정밀화빈곤부축에 힘을 쏟았다.
우선 대상우세로 장애인 취업과 정밀화빈곤부축을 이끌었다.장애인들에게 컴퓨터설계,전자동레이저조각,실무접수,봉사절차,기밀요구 등 면에서의 대상강습을 시킨후 일터에 나서게 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자아가치를 높이고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데 일조하게 했다. 한편 장애인들이 5대보험에 참가하게 함으로써 그들의 미래에 든든한 보장이 있게 했다.
그리고 보조성취업기구를 설립하여 장애인취업을 도왔다.이를테면 연변중중증장애인부양중심에 회사 직속기구인 장애인보조성취업기구를 두어 취업의향이 있는 취업년령단계의 지력장애,정신장애 및 중증지체장애인들이 집중취업하게 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취업범위가 늘어나게 했다. 지금까지 이미 10명의 장애인이 이 보조성취업기구에 배치되였는데 실무범위가 늘어남에 따라 향후 장애인들의 취업수도 갈수록 늘어나게 될것이다.
또한 전문자금을 설립하여 장애인취업과 정밀화빈곤부축을 도모했다. 회사에서는 해마다 기업리륜과 복리기업 세금환급금액에서 10만원을 떼내여 장애인정밀화부축전문자금으로 삼고 회사 장애인과 보조성취업기구 및 사회의 빈곤장애인군체돕기에 나섰다.
1일,이 회사 리사장 조보충은“나 자신도 지체장애인이기에 장애인들의 고충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면서 “장애인들의 취업과 빈곤부축을 위해,장애인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