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연길 국제빙설절 래년 1월 개막, 빙설경관구 티켓 무료
2015년 12월 21일 14: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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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2월 18일, 기자가 제3회 연길 국제빙설관광절 뉴스발표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제3회 연길 국제빙설관광절이 래년 1월초에 연길 국제예술전람중심광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할것이라고 한다. 개막식 구체날자는 날씨와 결빙정황에 근거하여 결정한다. 료해에 의하면 연길국제빙설관광절은 2013년부터 시작해 민족매력이 독특한 “연길의 겨울” 형상을 성공적으로 수립했고 숙박, 음식, 오락 등 경제적 효과를 촉진했으며 도시 지명도와 신용도를 향상시켜주었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김명호의 소개에 의하면 “빙설진달래”를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절은 총 590만원을 투자했고 총 7.95헥타르의 토지를 점용했는데 빙설경관 27곳(얼음경관 15동, 얼음조각 12조), 20여개 빙설오락 항목, 얼음사용량은 총 6000립방메터이다. 눈사용량은 1만립방메터이고 총 5개 기능구역으로 나뉘는데 진달래 빙가설연(冰歌雪筵), 진달래 빙설광환(冰雪狂欢) 진달래 빙설의 빛, 진달래 빙설전설, 진달래 빙설동요 등이 포함된다.
이외, 국내외 부동한 관광객시장의 수요에 근거하여 연길시 여러 려행사에서는 연길-로리커호 하루 관광, 연길-장백산 2일 관광, 연길-만달 3일 관광 등 여러갈래 겨울철 관광로선을 출범했고 또 연길부터 장백산까지의 직행려객차, 연길부터 장백산 관광렬차를 개통해 관광객들의 출행에 진일보 편리를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