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연길기차역에 마중나온 사람들은 기쁨에 젖어있었다. 연길시 청소년 활동중심과 연남소학교의 교원들과 부모들은 손에 꽃을 들고 열렬한 박수로 진달래어린이합창단 사생들의 승리적인 귀환을 맞이해주었다. 료해한데 의하면 연길시진달래어린이합창단은 청소년활동중심의 7명 수강생들과 연남소학교 46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졌는데 7월 18일, 19일에 대련에서 진행한 “랑만적인 대련에서 만나 함께 중국의 꿈을 노래하자” 제6회 중국학교합창축제에 참가했다고 한다. 활동중심 단원들이 공연한 "장백아리랑", "흰색 작은배", 연남소학교 단원들이 공연한 어린이합창 "도라지꽃", "함께 있어요"는 19개 성, 시, 52개 참가팀중에서 찬란한 웃음과 아름다운 목소리, 선명한 민족예술특색으로 심사단과 관중들을 정복시켜 모두 1등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어린이합창 "도라지꽃", "함께 있어요"는 합창축제 정품프로그람으로 입선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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