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상무부 등 10개 부문은 련합으로 “전국류통접점도시분포전망계획(2015-2020)”를 발부하면서 37개 국가급류통접점도시와 66개 지역급류통접점도시를 확정했다. 그중 우리 주는 66개 전국 지역급류통접점도시에서 12위를 차지하면서 전국 골간류통망중에서의 지위와 작용을 립증했다.
이는 우리 주가 현대시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류통기능을 보완하며 국제류통전략지위를 제고하고 비교적 막강한 지역영향추동능력을 가진 상업중심도시를 적극 육성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근년래, 우리 주 류통기초시설은 부단한 발전을 가져왔다. 철도, 도로, 통상구, 공항, 해상운수 등 교통시설건설을 다그치고 인터넷 등 정보화건설을 전면 추진했다. 련쇄경영, 물류배송, 전자상무 등 현대류통방식을 추진하고 전통물류기업이 전환승급을 실현함과 아울러 이미 1시간 경제권을 형성했다. 연길과 도문이 전국의 제1기 류통령역현대물류시범도시로 되였고 연변은 “광대역중국”시범도시, 국가정보소비시점도시, 전국정보사회발전100강도시에 입선됐다.
알아본데 따르면 류통접점도시를 선택함에 있어서 관련부문은 접점도시의 상업류통, 물류, 자금류통, 정보류통의 집결과 영향력 등을 기초조건으로 하고 류통망중에서의 전략지위, 분포평형, 기능통합 등 요소를 통괄적으로 고려하면서 전국 4개 직할시와 333개 지구급행정구역(홍콩 오문 대만 지역 제외)중에서 전국류통접점도시를 선별했다. 전국류통접점도시는 국가급, 지역급과 지구급 등 3개 급으로 나뉘여졌다. 우리 성에서 장춘시가 국가급류통접점도시에 입선됐고 우리 주와 길림시가 지역급물류접점도시에 입선됐다.
"전국류통접점도시분포전망계획(2015-2020)"의 실시로 인해 연변은 상업무역물류, 도시기능건설 등 면에 더욱 큰 발전이 있을것으로 전망되며 류통기초시설건설, 종합운수능력, 물류시설자원통합, 금융전신시설건설 등 면에서 비교적 좋은 발전기회를 갖게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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