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대상건설 락착자금 128억원 외자유치자금 117.8억원
2013년 10월 22일 09: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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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9월까지 훈춘시 대상건설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해 예정된 대상건설은 모두 130개로 총 775억원이 투자될것으로 계획되였으나 9월말까지 85개(지속건설대상 40개 포함) 대상공사가 진척중에 있고 실제 도착자금이 128억원이다. 그중 10억원 이상 공사가 12개이고 1억원 이상 공사가 40개이다.
순환경제산업원건설공사 투자는 53억원, 자금다금속종합회수공사, 요천석탄층가스개발공사 투자액은 각기 30억원, 5억 5000만원에 달하고있다. 이외에도 투자가 4억원에 달하는 구표랭동창고 2기 공사, 투자가 4억원에 이르는 서광금동광기술개조대상, 투자가 2억원에 달하는 익붕민족목제품대상, 투자가 1억 5000만원인 림진통신전자투자대상, 투자가 1억 5000만원인 마적달농평금광 등 대상도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고있다.
또한 투자가 30억원에 달하는 변경무역물류배송쎈터, 20억원에 달하는 포항물류단지, 5억 5000만원의 투자가 이루어지는 국제호텔은 공사진도가 늦어지고있으나 전반 대상은 공사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외자유치도 117억 8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1% 증가하였는데 산동서랑, 조양식품, 룡천포장, 절강명첩해산물, 광동강만과 장춘백산목업 등 공업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중국건설그룹, 제1자동차그룹 등 국내외 기업들이 훈춘에서 회사등록을 마치고 경제개발에 직접 참여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정은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