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내 유일의 인터넷상거래시범현인 돈화시에서 전자상거래를 리용하여 농가들의 농업자료구매와 판로개척을 하고있다.
현재까지 인터넷을 통하여 105톤의 화학비료의 구매가 성사되였다. 지난해에는 정부가 구축한 인터넷판매플랫폼에 130개의 농산물 관련 정보를 공유시켜 1412만 5600원에 이르는 농산물이 인터넷으로 판매가 이루어졌다.
2012년부터 돈화시에서는 16명의 전문정보취재원을 둔 “농촌길림”사이트를 구축함과 동시에 현지에 25개의 농촌정보서비스지점을, 50개의 인터넷상거래서비스점을 설립하고 정보가 신속히 농가에 전달되도록 하였다.
또한 12316 신농촌 핫라인과 12582농업정보통은 정보서비스플랫폼을 구축하여 농가들이 인터넷을 리용하여 농업기술을 익히게 함과 동시에 물품구매와 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하도록 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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