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연변주는 대상건설을 뚜렷한 자리에 놓고 투자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게 된다. 올해 3000만원이상 대상 550개를 계획하고있는데 이는 지난해(500개)에 비해 10% 늘어난 것으로 된다. 그중 1억원이상 대상이 240개이며 투자액이 1130억원인데 대상투자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3%에 달하고있다.
연변주는 올해 고신기술,현대봉사업,로동밀집형 대상에 집중투자하며 국가와 성의 투자방향과 중점을 둘러싸고 대상인입을 적극 진행하게 된다. 올해 대상투자총액은 1800억원으로 잡고있으며 올해안으로 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돈화양수발전소,대당훈춘발전소 3기, 연길500킬로볼트변압기 등 중대한 대상을 속속 가동하게 되며 길림-도문-훈춘 고속철도려객수송전용선, 훈춘순환경제산업원, 돈화캐디생물발전소 등 중대대상을 다그쳐 건설하게 된다.
이외에도 오동의약공업단지, 돈화탑동철광, 국전룡화연길열병합발전소, 지구위사 친환경벽지, 도문혜인전자기계전기제품 등 대상의 설계능력도달을 촉진하며 연길버드인베브맥주,연길한정인삼종합가공 등 대상의 준공, 조업을 보장하고 , 연길-따푸차이허 고속도로 연길(팔도)-룡정구간, 도문 석두하와 룡정 원동수리중추공사 등 건설중 대상을 다그쳐 추진하고 연변 500킬로볼트 전기수송, 돈화-송강하 철도 등 중대대상을 착공건설하고 화룡 특수강, 중국화학공업호화산업기지, 연길 신공항, 돈화 향수수리중추, 왕청 서대파수리중추, 가야하(부르하통하)종합정리 등 대상의 전단계작업을 추진한다(김준환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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