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길림오동약업 영업수입 16억원
—새해 인삼가공대상, 중약재가공약품대상 2개 건설 계획
2012년 12월 11일 11: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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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길림오동약업집단의 영업수입이 16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원자재가격상승과 약품가격인하에도 불구하고 11월까지 길림오동약업집단의 생산액이 20억 8000만원에 달했고 영업수입은 계획보다 2억원이 많은 16억원 달성해 1개월 앞당겨 전년 임무를 완수한 셈이다.
새해 길림오동약업집단에서는 1억원을 투자해 인삼가공대상을 건설하고 5000만원을 투입해 중약재가공약품 대상 2개를 세워 원자재가격인상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 길림오동공업단지대상을 적극 추진해 기업의 총체적실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총투자가 20억원에 달하는 길림오동공업단지에는 5개 대상이 입주했는데 이가운데 10억원 대상 4개가 이미 조업했고 나머지 대상은 GMP 인증을 마치고 조업준비에 들어갔다. 지금 이 단지에서 생산되는 제품 대부분이 본 회사의 제약 원자재로 사용되고있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오동약업집단은 올해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국가기술혁신시범기업으로 명명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