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세변화에 수응하여 량식정책 혁신해야

장효산

2016년 06월 20일 13: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량곡생산과 량곡재배농민소득의 지속적인 증대를 확보하는것은 우리 나라 량곡정책의 두개 기본목표이다. 새로운 세기에 들어선뒤 우리는 농업세를 취소하고 량곡재배농민 직접보조, 우량종보조, 농기구구매보조, 농자재종합보조 등 정책을 실시했으며 벼, 밀 최저수매가격정책과 기차 중요농산물 림시 수매저장정책 등을 집행하고 우리 나라 위주, 국내립각, 생산능력 확보, 적정한 수입, 과학기술 지원의 국가량곡안전전략을 실시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당면 국내농업생산원가가 재빨리 반등하고 대량농산물가격이 보편적으로 국제시장가격보다 높으며 농산물가공기업들이 수입농산물을 구매하는 경향이 나타나 “수입농산물의 시장진입과 수매농산물의 창고진입”현상이 빚어졌다. 최저수매가격 또는 림시수매저장가격으로 수매한 농산물이 가격에 따라 판매되지 못해 창고에 적치되여 우리 나라 량곡잔고가 새로운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각류 량식과 식용유 저장기업에 저장된 량곡수량이 전에 없이 많아졌으며 저장비용과 저금리대출이 재정의 무거운 부담으로 되였다. “13.5”시기 우리 나라가 량곡정책의 중대한 전환점에 처한 절점에서 량곡안전 관련 정책을 혁신하고 량곡안전과 량곡재배농민소득을 확보하는 면에서 사로와 조치를 혁신할 필요가 있다.

량곡안전과 량곡재배농민들의 리익이 손해를 받지 않도록 하는것이 계속 정책의 초석으로 되여야 한다. 앞으로 량곡안전을 확보하는 정책의 기점을 마땅히 경작지의 량곡생산능력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에 의한 량곡생산능력을 제고하는데 두고 농업종합생산능력을 제고하는데 진력하며 농업기술혁신을 중시하고 량곡생산잠재력을 발굴하여 급할때에 량곡을 생산해낼수있고 공급할수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농업재배구조조정을 촉진하고 부분적 지역에서 경작지 륜번 휴경시점을 실시해야 한다. “13.5”시기 량곡년도생산량은 공급과 수요의 상황에 따라 늘일수도 줄일수도 있지만 반드시 생산능력을 공고히하고 제고하여 곡물의 기본적인 자급, 식량의 절대적인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6-06/20/nw.D110000renmrb_20160620_2-07.htm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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