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성으로 더욱 장원한 발전 선도해야
-첫번째 백년목표 향해 매진②
본사 론평원
2015년 10월 28일 13:0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행진하는 좌표에서 초요사회의 전면적인 실현이 “관건적인 한걸음”이며 “두개 100년”의 분투로정에서 전면적인 초요사회는 첫번째 “100년의 나루터”이다. 2016-2020년이라는 5년동안에 인구가 유럽련합, 미국과 일본을 합친것보다 더 많은 대국을 전면적인 초요사회에로 진입시키는것은 인류력사상 종래로 있어본적인 없는 장거로서 “복잡한 세상사를 다원하게 대하는” 계책과 지혜를 검증할뿐만아니라 더욱더 “북을 치며 로정을 재촉”하는 지도능력을 검증하게 된다.
5개년 계획으로 경제사회발전을 선도하는것은 중국의 특유한 전략모식이다. “모든 일은 미리 준비하면 성공하고 그렇지 않으면 실패한다.” 여기에서의 미리 준비가 전략적인 안목으로 대세와 대국을 판단하고 기회와 도전을 똑똑히 인식하고 불리한 환경과 유리한 조건을 정확히 분석함으로써 사전에 방비하고 계통적으로 계획하며 리로운것을 쫓고 해로운것을 피하면서 발전의 주동권을 장악해야 한다는것이다. “제기한내에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이 기정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우리 나라 미래 5년동안, 나아가서는 더욱 장원한 발전에 착안하여” 올해들어서 습근평총서기는 절강, 귀주, 길림 등지에 심입하여 조사연구하고 “13.5”시기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면서 “전망성과 선도성을 돌출히”하여 “13.5”계획의 제정을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전망성은 과학적이고 정확한 판단에서 구현된다. “13.5”시기, 우리 나라는 여전히 크게 성취하는 중요한 전략적기회시기에 처하고 또 여러가지 모순의 상호 중첩과 준엄한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이는 당중앙에서 시기와 형세에 대한 분석을 통해 내린 전략적인 판단이다. 기회가 여전히 있다는것은 우리에게 전략적인 의지력, 전략적인 자신감을 갖고 평상심으로 압력을 대하며 거시적정책의 총체적인 안정을 유지할것을 요구하며 모순이 상호 중첩한다는것은 우리에게 직면한 위험과 도전을 똑똑히 인식하고 어려운 점과 복잡성을 더욱 충분히 예상하고 여러가지 위험을 더욱 깊이 생각하며 여러가지 어려운 국면에 대처할 준비를 잘 할것을 요구한다. “실제를 떠나 지나치게 높은 목표와 요구를 제기해서는 안될뿐만아니라 또 일시적인 어려움과 문제에 얽매여 위축되여서도 안되는”바 이는 앞으로 5년동안 우리 가 시종일관하게 견지해야할 전략원칙으로 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