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간부의 역할위치 확정문제를 잘 해결해야
-습근평 하남 란고 교육실천활동상황 회보 청취시 연설 정신을 관철할데 대하여(3)
본사 론평원
2014년 09월 02일 13: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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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풍개진의 요구를 안으로는 마음속에 감화시키고 밖으로는 행동에 옮기려면 당원간부들은 어떠한 정신상태를 갖추어야 하는가? 단기효과를 방지하고 “네가지 기풍”의 원상회복을 방지하려면 전당 동지들은 어떠한 사상기초를 함양할것이 요구되는가? 습근평총서기는 란고현위와 하남성위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 정황회보를 청취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취지의식을 꾸준하게 강화하고 당원간부들은 인민의 공복이라는 역할위치확정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공복이란 첫째는 공(公)을 위해야지 사심이 있어서는 안되며 둘째는 심부름군(仆)으로 되여야지 관료냄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교육실천활동이 1년념게 진행된 이래 당풍, 정풍이 새롭게 바뀌였다. 그러나 일부 당원간부들은 “간부노릇하기 쉽지 않다”는 감개를 터놓으며 “간부자리에 있으면서 일을 하지 않는” 상태가 나타났으며 활동이 끝난 뒤에는 모든것이 다시 예전대로 될것이라고 기대하고있다. 스스로 반성해보라. 간부들의 “식, 주, 행, 유(游)”를 규범화한 사사건건이 어느 하나가 지나치게 관리한것이 있고 과도한게 관리한것이 있는가? 하기에 근본원인은 일부 간부들이 아직도 위치를 제대로 바로잡지 못하고 머리속에서 벼슬을 하여 나리님이 되려는 봉건의식이 작간을 부리는데 있다. 전당 동지들은 모두 어떠한 당원간부든지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책임만 있고 벼슬하여 나리님으로 될 권리는 없으며 보통공민으로서의 권리만 있고 대중의 머리우에 높이 있을 특수권리는 없다는것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