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지시간 2월12일 한국의 인천국제공항, 로씨야 소치올림픽참가차 떠나는 김연아가 인천공항에서 한국매체와 팬들의 절대적인 주목을 받았다. 출국에 앞서 후배들과 공항에서 인터뷰를 한 김연아는 "선수생활의 마지막 대회인만큼 결과보다는 기분좋게 끝을 맺고 오겠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