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 지방인대회의 진행
2014년 01월 29일 09: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금까지 전국 28개 성에서 지방 인대, 정협회의를 소집했다. 각지 대표들은 생태환경 보호와 양로난 해결, 개혁 심화 등 일련의 문제를 갖고 적극 조언했다.
방금 페막된 신강위글자치구 제12기인대 제2차회의에서 생태건설과 에네르기 절약, 환경보호가 신강 인대 대표들의 초점의안으로 되였다. 대표들은, 생태복구기제건설을 더 강화하고 농경지 오염을 줄이며 중수 재활용을 보급시켜야 한다고 건의했다.
내몽골자치구 제12기 인대 의안심사위원회가 소집한 전원회의에서, 7가지 의안에 대해 참답게 심사하면서 “내몽골자치구 훌룬호 국가급 자연보구관리조례”를 제정할데 관한 훌룬부이르시 대표단의 의안을 1호 의안으로 확정했다.
광서쫭족자치구 대표들은, 지방성 법규에 대한 자치구 인대상무위원회 심사를 다그치고 효률을 제고하기 위해 기타 성의 비준절차를 참고로 하면서 “광서쫭족자치구 립법조례”를 수정할것을 건의했다.
내륙지역에서 변두리에 있는 청해성이 순환경제발전 선행구, 생태문명 선행구, 민족단결 시범구 건설을 다그치고 있는 시점에서 대표들은 440여건의 건의를 제출했다. 청해성 인대상무위원회 인사대표선거사업위원회 양문성 부 연구원은, 제18기 3차 전원회의후 대표들은 현지 개혁발전에 깊이 주목하고 있으며 이들의 참정능력도 증강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