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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안정 개혁 심화”로 농업현대화 추진
2013년 12월 26일 10:3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이번의 중앙농촌사업회의는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후 소집된 첫번째 농촌사업회의이며 농업과 농촌 발전의 관건적인 시기에 열린 한차례 중요한 회의이기도 하다. 회의는 “3농”발전에 관계되는 전략성, 방향성 중대문제를 심각하게 천술하고 농촌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와 농업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는 중점과업을 전면적으로 포치했으며 당면과 향후 한시기의 농업과 농촌 사업의 총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이는 사상을 통일하고 공감대를 응집시키며 중국특색의 농업현대화를 다그쳐 실현하는데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를 가진다.

새 세기에 들어선 이래 “3농”이 쾌속발전하고 지속적으로 좋은 추세로 나아갔으며 량곡생산의 “10년 련속 증산”을 실현하고 농민소득증대가 “10년 련속 쾌속 성장”을 실현할 가망이 있으며 농업과 농촌 발전이 전면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우리는 꼭 당면에 농업은 여전히 “네가지 현대화”동시발전의 단점이고 농촌은 여전히 초요사회 전면적인 실현의 단점이며 농촌개혁발전이 직면한 환경이 더욱 복잡하고 도전이 더욱 준엄해지고있으며 수요총량의 경성이 늘어나고 자원환경 구속력이 긴장해지고 량곡안전확보 난도가 더해지고있으며 마을공동화, 농촌고령화, 누가 농사를 짓는가 하는 문제가 날따라 두드러지고있으며 경제, 사회 구조가 심각하게 변화되고 농촌사회관리압력이 늘어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 농업의 현대화가 직면한 이와 같은 중대과제를 잘 해결하려면 반드시 “정책안정, 개혁혁신, 지속발전”의 총체적인 요구에 따라 개혁 전면 심화의 과정에서 새로운 돌파를 모색해야 한다.

정책안정은 전제이다. 35년 농촌개혁 중요경험의 하나가 바로 "3농"정책이 민심을 크게 얻었고 억만 농민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는것이다. 새로운 시기에 농업의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함에 있어서 계속 "3농"문제를 잘 해결하는것을 꼭 전당 사업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고 강농혜농부농정책의 강도를 끊임없이 늘여야 한다. 중앙농촌기본정책을 흔들림없이 견지하며 더우기는 농촌토지집체소유를 견지하고 가정경영의 토대성지위를 견지하며 현존 농촌토지도급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함과 아울러 장기적으로 개변시키지 않음으로써 진정으로 농민들이 안심하게 해야 한다. 중앙은 각지의 탐색혁신과 선행선시를 권장한다. 하지만 농민념원을 충분히 존중하고 농민권익을 절실히 보호해야 하며 운동식이나 편차가 생겨서는 안된다. 이는 반드시 고수해야 할 최저경계선이다.

개혁혁신은 동력이다. 국정과 농업실정에 립각하고 현대화법칙에 순응하여 농촌생산력발전에 적응되지 않는 체제와 기제의 페단을 단호히 타파해야 한다. 농사를 짓는 방법을 잘 해결하는것을 선도로 신형농업경영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하며 토지가 적고 물이 부족한 자원환경 제약을 잘 해결하는것을 선도로 농업발전방식의 전환을 깊이 추진해야 하며 잘 먹고 안전하게 먹는 요구를 만족시키는것을 선도로 량질안전농산물을 대폭 발전시켜야 한다.

지속적인 발전은 방향이다. 영속적발전을 더욱 중요시하고 농업발전방식을 절실히 전환시키며 다수확 고효률과 자원생태의 영속적인 리용을 균형적으로 골고루 돌보고 생태우호형 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업자원회복 시험을 전개하여 생태보호건설강도를 늘이고 농업 지속가능한 발전의 장기효과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농업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함에 있어서 량곡생산을 잘 틀어쥐는것은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우리는 13억 인구를 가진 발전도상 대국으로서 량곡안전을 보장하는것은 영원한 화제이다. 비록 전국 량곡총생산량이 1.2억근의 단계에 올라섰지만 총체적으로 볼 때 량곡안전토대가 여전히 튼튼하지 못하다. 생계문제를 잘 해결하는것은 시종 국정운영의 으뜸으로 가는 대사이며 여러해 동안 계속 증산했다고 해서 사상이 마비되여서는 안되고 발전이 좋은 추세로 나아간다고 해서 사업을 늦춰서는 안된다. 우리 나라를 위주로 국내에 립각하고 생산능력을 확보하며 적당히 수입하고 과학기술로 지탱하는 국가량곡 안전전략을 견지하며 경작지 최저경계선을 엄수하고 곡물의 기본적인 자급, 식량의 절대적인 안전 최저경계선을 확보하며 밥그릇을 자신의 손에 단단히 받쳐들어야 한다.

농업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함에 있어서 량곡과 중요 농산물 공급수량의 증가를 보장하는 동시에 결심을 내리고 농산물 품질과 식품안전을 잘 틀어쥐며 원천적관리와 겉과 속을 함께 다스리는것을 견지하여 인민군중들의 음식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농촌사회관리를 강화혁신하고 농촌민생을 우선적으로 보장, 개선하며 광범한 농민들의 안거락업, 농촌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확보해야 한다.

각지 농촌의 상황은 천차만별이여서 농촌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함에 있어서 현지의 실제에 알맞게 순차적으로 점진하고 "일률화"하지 않고 단번에 목적에 도달하는것을 추구하지 않으며 차별성, 과도성 제도의 실시와 정책배치를 허용해야 한다. 중앙에서 통일적으로 포치해야 할것은 앞지르지 말고 조속히 추진해야 할것은 늦추지 말고 시험해야 할것은 창졸하게 추진하지 말아야 하며 빈틈없이 착실하고 질서적으로 온당하게 추진해야 한다.

"3농"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한다면 전반 국면의 주동권을 잡을수 있다. 래년은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첫해이며 "12.5"계획을 완수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우리는 전당, 전국의 힘을 모아 변함없이 꾸준히 농업을 강화하고 농촌에 혜택을 주고 농민을 유족하게 하며 적극 진취하고 예의혁신하며 농업과 농촌 개혁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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