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공모통지]|시작페지로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장춘 금은방 강도사건 발생,강도 총으로 위협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3150만딸라에 팔려  ·해협량안관계협회 회장 이달말 대만방문할터  ·손중산 탄신 147주년 기념활동 북경에서  ·해외 매체 당 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 적극 평가  ·그래픽뉴스: 3차 전원회의 공보에서 9곳의 새로운 제기법을 어…  ·광서 한 중학교 1000여명 사생들 홍수에 갇혀, 량식 하루밖…  ·3차 전원회의 공보: 개혁 전면 심화의 총적목표 지적   ·3차 전원회의공보: 경제체제개혁은 개혁 전면 심화의 중점  ·중앙 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설립  ·3차 전원회의 공보: 2020년까지 중요분야와 관건부문 개혁에…  ·중앙 국가안전위원회 설립  ·3차 전원회의 공보:헌법의 법률권위 수호하고 행정집법체제개혁 …  ·18기 3차 전원회의 공보•포인트 그래픽  ·전문가 18기 3차 전원회의 공보 담론:새로운 설계도의 새로운…  ·국제사회 중공 18기 3차 전원회의 높이 평가
  ·전원회의 공보의 6대 포인트  ·[동물세계]코끼리와 하마의 대결  ·연변주정부 14기 8차 상무위원회의 개최   ·중앙기상대: "해연" 올해이래 전세계 해역에서 생성된 최강태풍  ·포토:18기 3중전회 회의장 생화장식 없는 소박한 포치  ·머리통보다 더 큰 종양 비아그라로 크기 억제?  ·세계서 가장 나이 많은 쌍둥이자매 104세 생일 맞아  ·제18기 3중전회 폐막,"중공중앙에서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할…  ·북경 승객이 플랫폼에서 뛰여내리는 소동으로 지하철 잠시 운행정지  ·태풍 “해연” 광서 상륙, 여러 성시 재해 엄중  ·계림 3살 녀자애 머리 4층 도난방지철사망에 끼우고 몸은 허공에  ·11.11 광동 불산 순풍속달창고 화재 발생  ·해남 광서 여러 지역 강태풍 "해연" 강타   ·외교부: 이란 핵문제 복잡다단  ·중공중앙 중국국민당 제19차 대표대회 개최에 축전을  ·우리 나라 주민건강자질 안정하게 제고  ·남경 지표성건축 “도서발행청사” 폭파 철거  ·18기 3중전회 개막, 세계의 초점으로  ·초강태풍 “하이옌” 해남성 경과  ·18기 3중전회 소집 경축하여 료성대학 학생 종이오리기 작품 …  ·인민넷 11.4-11.8 열점뉴스 종합  ·심양 파출소 부소장 왕건아 악당한테 살해당해, 3000여명 시…  ·중국-인도 “손잡고 2013”반테로련합군사연습 거행  ·[포토]천만딸라짜리 내의 미국 뉴욕에서 전시  ·외교부 대변인, 관찰원을 파견해 따쥐끼스딴 총선 관찰  ·[포토] 중국해군 군함에서 생활하는 녀군인 모습  ·화재중 손자 구하려 아파트서 뛰어내린 할머니 화제   ·암컷 참대곰 "장상" 대자연속으로 돌아가  ·사천 로주 한 학교 담벽 붕괴, 학생 3명 사망 6명 부상  ·"중국 기후변화 대응정책과 행동 백서" 공식 발표  ·태원시 영택거리 산서성 당위 부근서 련쇄폭발사건 발생  ·당 18기 전국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의 개막을 앞두고  ·[포토]인도네시아의 구렝이 마사지  ·강정고원이 길러낸 용맹한 독수리(시대선봉) 

《인민일보》: 우리 함께 꿈을 이루자

—양력설 축사

2013년 01월 04일 09:3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새로운 한해의 종소리가 울렸다. 우리들은 풍성한 수확을 안고 2013년에 들어섰다.

국가적차원에서 지난 한해에 국내총생산액은 7.5% 넘게 성장하고 물가인상폭은 3% 보다 낮았으며 알곡생산은 "9년 련속 증산"을 이룩하고 농민소득증대는 "9년 련속 쾌속성장"을 이룩했으며 도시 신규취업자수는 9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안정속에서 발전한 거시적형세는 선진국들마저도 부러워하게 하였다. 구체적으로 일반 대중들을 놓고 보면 인당소득이 늘어나고 의료보험수준이 향상되고 주거조건이 개선되였다. 크고 작은 변화들은 쌓이고 쌓여 실제적인 진보로 되고 새로운 한해에 대한 진지한 기대로 바뀌였다.

새로운 한해는 늘 꿈이 시작되는 때이다.

보다 훌륭한 교육, 보다 안정적인 사업, 다 만족스러운 소득, 보다 믿음이 가는 사회보장과 같은 이런 평범한 꿈들이 모이면 곧바로 개인의 운명, 사회의 맥동, 국가의 방향이 된다. 18차 당대회는 이런 꿈들을 당의 보고에 적어넣어 발전의 설계도로 그렸고 국가의 목표로 확정했다. 금방 지난 2012년, 이 중국사회행정에서 상징적의의를 갖고있는 한해에 세계는 친민적이고 실무적인 "중국의 훌륭한 목소리"를 경청했고 13억 인민들은 자기에게 속하는 "중국꿈"을 껴안게 되였다.

이는 우리들이 함께 이루어낸 꿈이다. 청나라 말기로부터 시작해 몇세대에 거친 무수한 사람들의 피눈물 나는 추구와 열혈의 투쟁은 모두 국가의 강성, 민족의 부흥,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였다. 한세기의 격랑과 30년동안의 변혁을 거쳐 우리는 부흥의 꿈이 우리들의 분투속에서 전에 없이 가까진것에 벅찬 긍지를 느껴야 할뿐더러 항상 력사의 계주는 더 많은 책임, 더 큰 도전을 예시하고있다는것에 자성해야 한다. 지금 중국은 무수히 많은 난제들을 배태하고있지만 갈수록 부강으로 나아가고있고 나날이 성장의 번뇌에 부닥치고있지만 언제나 억척스럽게 향상하고있으며 무거운 력사적짐을 짊어지고있지만 발전의 격정으로 차넘치고있고 여러가지 위험을 마주해야 하지만 종래로 변혁의 용기가 모자란적이 없다. 이런 중국에서 살고있는 우리들에게는 사상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현대화의 사명을 완수할 신심이 있고 민족부흥의 꿈을 이룰 능력이 있다.

개혁개방이후 30여년동안을 돌이켜보면 대체로 매 10년이 한단계로 나뉘며 또 단계마다 하나의 공동의 특점이 있다. 즉 첫시작마다 심각한 도전 더 나아가서는 중대한 위기에 봉착했지만 우리들은 침착하고 차분하게, 적절하게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면서 종국에는 성공적으로 난국을 타개하고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다. 2013년의 기점에 서서 다음 10년을 전망해보면 여전히 금융위기의 사태는 예측하기 어렵고 대국들간의 힘겨룸은 더욱 깊은 단계에로 발전하고있다. 그리고 쾌속상승기와 심각한 전환기를 맞고있는 중국은 빠른 발전으로 자랑차지만 주요견제대상이 되는 번뇌가 있고 거센 풍랑을 헤가를 자신감이 있지만 전진하지 않으면 뒤로 밀리우게 되는 우환이 있다. 우리는 위기는 개혁의 계기이고 도전은 성공의 시금석이기에 우리가 기회를 잘 포착하고 과감하게 개척전진하고 난관을 헤쳐나가기만 한다면 수동에서 주동에로 넘어가 나중에는 얼마든지 따라잡을수 있을것임을 굳게 믿는다.

국가가 강성하고 민족이 발전해야만 온 국민들이 잘 살수 있다. 매개인의 전도와 운명은 모두 국가와 민족의 전도와 운명과 긴밀히 련결되여있다. 부유의 꿈, 공평의 꿈, 성공의 꿈이든 초요의 꿈, 강국의 꿈, 부흥의 꿈이든 할것없이 모든 꿈과 생각이 세기의 맥락을 이어나가려면 반드시 단결분투하고 실제적인 일로 나라를 진흥시켜야 한다. 어린이들이 더 잘 성장하고 사업이 더 잘 되고 삶이 더 풍요롭게 하는 이 아름다운 기대를 현실로 만들려면 매개인의 신근한 노력을 떠날수 없다. 새로운 한기 중앙지도집단은 고도의 력사적책임감으로 분발향상하고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미래의 길에서 간부들이 바르고 정부가 청렴하고 정치가 투명해야만 변화가 더욱 크게 할수 있고 문제가 더욱 적게 할수 있으며 개인이 노력하고 사회가 협력하고 국가가 힘을 실어주어야만 진보가 더욱 빠르고 꿈과의 거리가 더욱 가까와지게 할수 있다.

2013년이 이미 시작되였다. 우리 모두 함께 꿈으르 이루자. 개인의 생명을 력사의 조류와 합류하게 하고 인생의 려정을 시대의 진보와 융합시켜 2013년의 매일매일로 보다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해야 한다.

당신의 새해에 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당신의 새해를 축복하고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