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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론평: 꾸준하게 강농혜농부농 정책 실시해야

2012년 12월 24일 09: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2일에 페막된 중앙농촌사업회의에서는 18차당대회의 "삼농"발전에 관한 전략적포치를 준확하게 포착하고 전당전국의 힘을 모아 꾸준하게 농업을 강화하고 농촌에 실리를 챙겨주며 농민들을 풍요롭게 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는 새로운 력사적기점에서 계속 "삼농"발전이란 현대화건설의 전반 국면과 관계되는 중요한 사업은 명년도와 향후 한동안 "삼농"사업에 있어 자못 중대한 의의를 갖고 있다.

2012년은 우리 나라에서는 또 하나의 새로운 풍작의 해였다. 지난한해 식량생산량은 무려 1조 1791억근에 달했다. 지난 10년동안 우리 나라는 경작지와 농업로동력의 대량 감소, 자연재해빈발,국제경쟁압력의 꾸준한 확대등 난관을 극복하는데 성공하면서 식량생산에서 "9년련속증산"을 이루어냈다.

성공이 클수록 "삼농"사업의 간고성, 장기성에 대해 똑똑하게 알고 우환의식을 절실히 증강해야 한다.

새로운 력사적기점에서 계속 "삼농"사업을 잘 하자면 책임이 더 크고 짊어진 책임이 더 무겁다. 중앙농촌사업회의에서 내린 제반 포치는 당면과 장원한 견지에 립각한 한편 전반국면을 균형적으로 고려하고 중점을 부각시켰기에 "삼농"사업을 간단없이 잘 틀어쥐는데 중요한 지도적의의를 갖고 있다.

새로운 력사적기점에서 "삼농"을 강화하자면 국가의 식량안전과 중요농산물의 효과적인 공급이란 이같은 나라의 안정을 유지하는 최우선대사를 바싹 틀어쥐여야 한다.

새로운 력사적기점에서 "삼농"을 강화하자면 정부의 지지와 보호역할을 잘 발휘하고 농업의 토대를 튼튼히하며 농업현대화에서의 이같은 취약부분을 보상해주어야 한다.

새로운 력사적기점에서 "삼농"을 강화하자면 농업생산경영체제와 기제를 적극 혁신하고 개혁이란 이 근본적인 구동력 역할를 잘 발휘시키고 농촌사회생산력을 일층 해방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새로운 력사적기점에서 "삼농"을 강화하자면 도시와 농촌발전에 큰힘을 들여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사회주의 새농촌을 서둘러 건설하며 우리 나라 현대화건설에서의 농촌발전이란 이같은 중점과 난점을 잘 해결해야 한다.

"삼농"이 강해지면 천하가 태평해진다.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새로운 려정에서 우리는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 18차당대회정신과 중앙농촌사업회의 정신을 실제에 잘 시달하고 전당전국의 힘을 합쳐 간단없이 열심히 일을 해나간다면 기필코 도시와 농촌이 공동번영하는 새로운 휘황을 창조해낼수 있으리라 확신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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