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려 부총리가 28일 프라하에서 제2차 중국-중동유럽국가 지방지도자회의에 출석했다. 회의기간 장고려 부총리는 체꼬 제만 대통령과 소보트카 총리를 접견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량국은 수교 65주년을 새 기점으로 상호료해와 정치적 상호신리를 더 증진하고 상대의 핵심적 리익을 존중하며 제 분야 실무협력을 추진하면서 쌍무관계를 새 수준으로 격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제만 대통령과 소보트카 총리는, 체꼬는 중국과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고 한개 중국정책을 견지하며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한다면서 량국관계를 부단히 추진하고 제반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위해 중국과 공동 힘쓸것이라고 표했다.
이번 회의에서 장고려 부총리는, 중동유럽국가는 유라시아 대륙을 련결하는 뉴대라며 중국은 16개국과 함께 유라시아 네트워크, 통신건설과 비단의 길 경제대 건설을 공동 추진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또 체꼬 하마체크 중의장의 안내하에 스코다자동차회사를 참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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