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15일 북경에서 련방의원 련맹당 코드르 주석을 단장으로 한 독일련맹당 대표단을 접견했다.
류운산 서기는 얼마전에 있은 습근평 주석의 독일 방문에서 쌍방은 중독관계를 전방위적인 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하면서 량국관계는 새 발전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적관계는 량국관계 중요한 구성부분이라며 중국공산당은 독일련맹당과의 친선래왕과 경험교류를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량당과 량국이 혁신적이고 개방된 사유로 교류를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실무협력을 심화하는것을 추진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류운산 서기는 또 중공 18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소개했다.
코드르 주석은, 최근 몇년동안 독일은 중국발전을 더 깊이 주목하고 있다면서 중국 개혁발전을 추진하는 력량은 중국공산당이라며 련맹당은 당적교류를 통해 중국개혁에 대한 료해를 깊이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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