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장덕강, 가봉 대통령 각기 접견
2016년 12월 09일 15: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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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리극강 총리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8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한 가봉 알리 봉고 대통령과 각기 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가봉은 중아프리카 지역에서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표하고 중국측은 가봉과 손잡고 경제발전, 민생개선, 기초시설건설, 농림어업, 상품 심층가공 등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신형의 민용항공비행기는 안전성이 좋고 가성비가 높이 아프리카 나라와 지역 항공네트워크 발전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고 표하고 쌍방은 이와 관련해 협력을 모색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전국인대는 가봉 국민의회, 참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두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에 따라 립법, 국정운영 경험교류를 적극 전개하길 희망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쌍방 협력의 법률기틀을 부단히 완비화하고 량국 친선의 민심토대를 공고히 하고 확대함으로써 중국과 가봉 전략동반자관계의 심도있는 발전을 공동 추진하길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