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소집사회
"전국 '13.5'빈곤퇴치공략계획"을 채택하여 농촌빈곤인구가 동시에 전면적인 초요사회에 진입하도록 확보하고, 교육빈곤퇴치를 추진하는 정책조치를 확정하여 대중들이 지식, 기능에 의거하여 빈곤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며, “13.5”생태환경보호사업을 포치하여 록색발전으로 인민생활을 개선하게 추동
2016년 11월 17일 13: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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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1월 15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사회하여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3차 5개년계획요강이 제정한 빈곤퇴치 공략, 교육빈곤퇴치, 생태환경보호 세개 “부족점”을 보충하는 계획을 통과시켰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빈곤퇴치공략전에서 승리하는것은 당중앙, 국무원의 중대한 결책포치인바 지역조화발전을 촉진하는데 유리하며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가장 두드러진 “부족점”을 보충하고 공동부유에로 나가는데 유리하다. 정밀빈곤지원 빈곤퇴치를 견지하는것과 전반적인 추진을 서로 결합하는것을 견지하고 혁명로근거지, 민족지역, 변강지역과 대면적 특별곤난지역을 중점으로 일련의 빈곤지역 자아발전능력을 증강시키는 중대한 프로젝트를 재빨리 실시하고 발전병목의 제약을 타파하여 2020년 빈곤퇴치공략목표의 실현을 확보해야 한다.
첫째, 산업의 가정과 개개인에 이르는 정밀빈곤지원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고 시장을 인도로 농민협력조직, 기둥기업의 역할을 발휘시켜 실정에 맞게 농림, 관광, 전자상거래 등을 발전시키며 매개 빈곤 현, 향, 촌에 특색산업과 주도제품을 형성는것을 추동하고 수리전력, 광산자원개발 자산수익 빈곤지원 개혁시범을 전개하여 빈곤호가 산업발전의 리익을 향수할수 있게 해야 한다. 둘째는 빈곤지역 기초시설건설을 확대하고 백만킬로메터 농촌도로, 소형수리, 농촌위험주택개조, 농업전력개조승격, 네트워크통신빈곤해탈부축 등 프로젝트를 추진시킨다. 셋째는 질서있게 타지역빈곤지원 이주안치를 실시하여 신형 도시화와 결합시켜 총괄적으로 안치지역 부대시설, 공공봉사 등의 건설과 산업발전을 추동함으로써 이주가정에 취업경로가 있고 수입이 제고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넷째는 빈곤지역의 양로, 의료, 교육 등 기본민생보장을 잘하고 특히는 의료개혁심화, 건강빈곤지원의 강도를 확대하는것을 통해 빈곤가정이 병으로 빈곤해지고 병으로 다시 빈곤에로 돌아가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재정, 투자, 금융, 토지 등 정책지지를 확대하고 정부가 봉사를 구매하고 동서부 빈곤지원협력을 하고 기업과 사회조직에서 빈곤지원을 하는 등 기제를 혁신하여 빈곤을 퇴치하고 초요에로 나아가는것을 추동하는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