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미국 대통령 특별대표이며 재정부장인 쟈꼬브 루를 접견
2016년 03월 01일 14: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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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리극강총리가 2월 29일 오전 중남해 자광각에서 미국 대통령 특별대표이며 재정부장인 쟈꼬브 루를 접견했다.
리극강총리는, 당면 중국 경제 정세를 소개해고 나서 중국은 경제발전 방식 전환과 신구 동력 전환 과정에 처해있기에 아직까지 적극적인 재정책 실시에서 비교적 큰 공간이 존재하고 더 큰 힘을 발휘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구조성 개혁, 특히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대폭 추진하여 시장활력과 사회창조력을 더 크게 진작시키고 새 동력 육성, 전통동력 개조, 승격에 힘쓸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행정절차 간소화와 관리권 이양, 대중창업, 만인 혁신 등 개혁을 통하여 시장 진입허가 규제를 한층 더 완화하고 공평 경쟁의 시장환경을 만들게 된다고 소개했다.
인민페 환률과 관련해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시장공급을 토대로 하고 통화바스켓, 관리가 있는 환률변동기제를 참고하여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인민페 환률 기본 안정을 보장할것이라고 재확인했다.
리극강총리는, 년내 첫 20개국그룹 재정부장과 중국인민은행 행장 회의를 높이 평가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미국을 망라한 주요경제체는 거시적 정책 조률을 강화하고 안정적 메시지를 전달해 시장 신심을 진작시키고 세계 경제의 근성과 지속가능성, 균형된 성장을 공동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쟈꼬브 루 재정부장은, 인민페 환률, 구조성 개혁 등 분야에서 중국 정부가 제기한 적극적인 정책 정보는 국제사회의 신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쟈꼬브 루 재정부장은, 미국측은 중국과 손잡고 새 라운드 미중 전략경제대화를 잘 열어나가며 쌍무투자협정담판 등에서 실제적 진척을 가져오기 위해 진력할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