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소집사회
2016년 02월 15일 13: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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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4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월 14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의약제품 혁신과 고도화를 추동하여 민생혜택, 안정성장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할데 대해 포치하고 중의약발전을 일층 촉진하는 조치를 실시하고 전통의약 우세를 발휘해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할데 대해 확정했으며 서비스무역 혁신발전시점을 전개하고 대외무역 전환을 추진해 서비스업경쟁력을 증강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의약산업은 전민건강과 관계되고 시장수요가 큰바 각국에서 모두 중요한 산업이다. 의약위생체제개혁과 결부하여 우리 나라 의약산업발전을 다그치는것은 대중들의 의료보건수요에 만족주고 건전한 중국발전을 추진하고 경제성장잠재력을 방출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첫째, 군중들의 급수요품을 겨냥해 독창성약(原研药), 첫 모방약(首仿药), 중약, 신형제제, 첨단의료기계 등 연구와 혁신을 강화하며 종양, 당뇨병, 심뇌혈관질병 등 다발성질병과 보기 드문 질병 중대약물산업화를 다그쳐야 한다. 이미 특허권을 획득한 국산 독창성약과 브랜드 모방약의 국제등록인증을 지지해야 한다. 둘째, 안전성평가와 제품추소체계를 건전히 하고 전반과정 질감독관리를 강화하며 국제선진수준에 맞춰 약품, 의료기계기준 제고행동을 실시해야 한다. 무엇보다 기본약물질을 높여야 한다. 제품질안전 상업강제보험을 모색, 실시해야 한다. 의약생산과정 지능화, 록색 개조를 추진해야 한다. 셋째, 의료, 의료보험, 의약 련동개혁과 결부해 림상에서 급히 필요되는 약물과 의료기계제품 심사, 평가를 다그쳐야 한다. 재정세수와 가격, 정부조달 등 정책을 보완하고 산업기금 등 방식을 모색, 리용하여 의약산업화와 신제품 보급을 지지해야 한다. 의약기업의 인수합병과 재편성을 지지하고 룡두기업을 육성해 업종의 “작고 분산되고 란잡한(小散乱)”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넷째, 도시와 농촌을 커버한 현대의약류통네트워크를 건설해 약품 소모재가격을 점차 합리하게 조정해야 한다. 전국약품정보공공봉사플랫폼을 구축해 가격, 질 등 정보를 공개하고 대중의 감독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