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중국유럽간 정상회담 제6차 회의에서 연설
2014년 10월 13일 10: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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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11일 점심 함부르그에서 중국 유럽간 함부르그 정상회담 제6차 회의에서 “호혜상생의 새로운 목표를 수립하자”라는 제목으로 연설했다.
리극강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제발전은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야 하고 일정한 인내력이 수요된다. 올해에 들어서서 복잡다단한 국내외 정세하에 중국경제는 하강선을 긋는 압력에 직면하였지만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경제운행도 합리한 구간에 처해 있다. 중국경제는 개혁혁신에 의거하여 이런 발전속도를 유지하게 되였다.
중국경제는 지난 30여년동안 빠른 발전을 가져왔고 지금도 의연히 발전동력을 가지고 있어 금후 한시기동안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여 중고수준에로 매진하게 될 것이다. 중국경제에는 사람들이 우려하는 상황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국제경제에 적극적인 영향을 주어 세계경제회복의 동력으로 될것이다. 이는 중국과 유럽간의 경제무역협력에 유조할 뿐만 아니라 중국과 유럽경제의 호혜상생과 발전에도 유조할 것이다.
리극강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유럽간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상대방의 문명을 귀감으로 삼는것은 아시아와 유럽간 그리고 전지구의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인류문명 진보를 추진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서 큰 작용을 할 것이다. 중국은 유럽동맹이 국제사무에서 더욱 큰 작용을 하는것을 지지하고 유럽동맹이 계속하여 중국이 선택한 자체국정에 알맞는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것을 리해하고 지지할 것을 희망한다.
유럽의회 의장 수르츠는 축사에서 유럽과 중국간의 관계는 유럽동맹의 대외정책에서 으뜸가는 과업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유럽측은 중국측과 함께 유럽 중국간의 투자협정을 하루속히 체결하고 제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며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려 한다고 말했다.
독일정부 대표이며 외장인 스태인매르는 유럽과 중국간의 협력은 독일과 중국 그리고 세계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독일측은 중국측과 함께 더욱 공정하고 합리한 국제 정치 경제 질서를 수립하기 위해 진력하려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