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11월 1일점심 서울에서 한국경제계 환영오찬회에 참석하고 “중한협력으로 풍성한 대민성과를 이룩하자’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발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친구는 새로 사귈수 있지만 이웃은 선택할수 없다며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한국측과 함께 력사의 도의와 정의의 수호자가 되고 량국 공동 울타리인 동북아를 함께 지켜나갈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한국은 시장을 서로 개방하고 융합발전을 힘써 추진하며 중한 자유무역구 협정의 국내 심사비준 절차를 다그쳐 완성하고 세관, 질검사, 물류 등 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쌍방은 량국의 혁신발전 전략을 접목시키고 중한 혁신산업단지를 함께 건설함으로써 청년들의 창업과 혁신협력에 기반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일대일로 창의와 “유라시아 창의”를 련결시키는것을 지지한다면서 한국측과 함께 각자의 상대적 우세를 발휘하고 아시아 기초시설투자은행 등 금융 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하며 국제 생산력 협력을 진행하고 해외 제3국시장을 확대해나가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는 인민폐 대 원화간 직거래 체제를 건립하기로 합의하였다면서 중국측은 한국의 인민폐 적격 해외기관 투자자 투자한도를 천2백억원으로 높이고 한국의 중국 채권시장에서의 인민폐 국채발행을 지원하며 한국은행기관의 융자제공 사업을 지지한다면서 이는 쌍방의 실물경제 협력에 유조하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는 또한 교육, 문화, 보건, 싱크탱크, 매체, 지방 등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두나라 친선의 민심토대를 돈독히 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한국대기업 책임자와 공상업계 대표 4백여명이 오찬회에 참가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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